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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hje 작성시간 13.06.08 1.2km구간을 블록형태로 지붕을 덮는 형태로 추진할것 같더군요.
아마도, 고속도로 주행도로면은 반지하형태로 낮게 형성시키고 그위로 5m 정도의 천장높이로 씌우고, 그위에 성토를 하여 나무를 심는등의 조경공원으로 꾸밀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반 차량이용 도로면보다는 5m 이상의 높이에 공원이 조성되는것 같습니다.
대충 최고높이 약 5m, 공원 폭 100m정도로서 약간 언덕위의 공원조성이라고 봐야겠지요.
도로변 1-2층정도에서는 약간은 시야가 방해받을수도 있겠네요.....
첨부된 그림은 서초구의 고속도로 블록덮개공원조성도 입니다. 서울시에서 반대하여 추진못하고 있다네요. 400여m 라네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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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hje 작성시간 13.06.08 쉽게 생각해보자면,
아파트시공할때,,,지하 주차장조성을 위하여 통째로 지하깊숙히 파고는 지하 1,2층을 지하주차장으로 조성한이후에 덮개를 씌으고는 아파트를 올리고, 성토를 하여 조경공사를 하는데,,, 성토를 많이하여 공원을 조성하면 아파트단지가 자연스러운 언덕길 공원처럼 조성되는것이고, 평탄하게 성토를 하면 평탄하면거 광활한 조경단지가 되는 것이지요.
동탄1 예당마을의 롯게캐슬이 전자의 경우이고, 유토빌이 후자의 경우에 해당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기사도 작성시간 13.06.08 포스코, 우남, 한화 서쪽 저층이 걱정되는데. 어짜피 1층 받은분들은 어느정도 감안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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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hje 작성시간 13.06.08 어차피 고속도로위 조성공원과 포스코,한화 우남 서쪽사이에는 대로가 있으며, 주복단지가 있습니다.
동탄1의 처음 아파트 분양시에는 반석산 조망을 얘기하곤 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초고층의 주상복합들이 반석산 조망권을 많이 앗아갔지요, 그러므로 고속도로변의 주상복합 및 오피스 빌딩들의 저층조망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