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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살 찌지

작성자이호례|작성시간23.08.09|조회수498 목록 댓글 1
로젠 택배에서 태풍으로 인하여 집하를 오늘 내일 못 한다.복숭아 한상자
삶으려고
전깃밥솥에 앉혀 놓고
잊고 있었다

아이 이거 아닌데
펄펄 끓이기만 하려는데

조청 직전이다

전기밥솥이 아니고 인덕션에 올려 두었다면 타임 안마추었다면
밥솥이
다 탔을거다
맛만
본다는 것이 따끈한 복숭아 간수매를
한공기 다 먹었다
이러하니 살찌지
비가 와도
빵사러 가고싶다
빵에 발라 먹음 최고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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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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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개꽃, | 작성시간 23.08.15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서 드시면 정말 맛나지요,
    겨울엔 따큰하게
    끌여먹어도 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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