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는 지나가네요.
그래도 여름내 지친 뱃속 채우려 삶았어요 ㅎ
토종닭 3마리.
황기. 삼계탕용 팩 3개.은행.대추.마늘.소금.
압력솥 10분~~~
국물이 향기도 좋구 찐해요~~~
2마리는 야채 잘 다듬어주시는 이웃집 언니 2분 드리고.
1마린 동생이랑 셋이서 먹습니다.
더위~~~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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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헤일리 작성시간 23.08.10 우아앗~토종닭 ㅎ
맛있겠어요 쓰읍~
말복 보양식 드시고
진짜 더위야 안녕
저도 하고 싶네요 ㅎ
맛있게 드셔요~ -
답댓글 작성자진달래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10 덥다고 찬음식만 먹었더니 ..진짜 속이 허하네요 ㅋ
복날을 만든 선조님들의 센스~~ㅋ
일부러 챙겨 먹습니다.
찰밥 넣어 죽까지 야무지게 해치웠어요 ㅎ
백숙집에 가셔서라도 드셔요..든든 합니다. -
작성자청평할매 작성시간 23.08.10 맛있겠어요 백숙시켜 먹어야겠네요 전 닭잡아서 해야하는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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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여사 작성시간 23.08.10 실하고 쫄깃한 토종닭.
탕에 죽에 제대로 몸보신했구려 이제 션~ 하게 여름보내고 가을맞이하세요
태풍이 폭염을 몰고 가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