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을 길게 좁게 잘라서 감자채칼로 껍질 깎아서 일반 전기밥솥에 담고 물을 네 공기쯤 넣고 취사 누르고 호박 준비 하면서 찹쌀 두컵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 건저서 믹서기로 간다 한참 일을 하며 돌아 다니다 보니 호박이 축 늘어져 있다 하여 주걱으로 뒤집어 두가다 끓이다 두컵의 찹쌀을 잘 끓고 있는 호박위에 잘 펴서 얹어 줍니다 그리고 뚜껑도 닫아 줍니다 밥솥 주의에서 서성입니다 뚜껑 열어 보니 찹쌀가루가 잘 익어 갑니다 주걱으로 찹쌀가루를 위에서만 저어줍니다 그때 팥 삶아 냉동하여 두었던것도 넣고 굵은 소금으로 소금 삶을때 넣었지만 간도 맞춥니다 소금을 넣으면 단맛이 상승 합니다. 전기밥솥 뚜껑닫아 한참 있다 전기 코드 뺍니다 잔열에 잘 익었어요 ㅎ자랑하고 싶어서 택배기사님 오시기에 담아 드리면서 설탕 안넣었도 맛나네요 하니 청운님 저사람 다 맛나다 합니다 저녘에 식사로 물김치랑 맛나게 하였어요 아침에 뜨신밥 지어서 밥도 반공기 뜨고 호박죽 한공기 내 놓으니 밥은 쳐다도 안보고 호박죽 한그릇 비웁니다 여보 응? 나 좋아? ~~~~~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