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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국화보령님!

작성자담월|작성시간24.03.06|조회수104 목록 댓글 0

꽃을 만져본지 몇해만인지.. . 제대로 된 화분도 없고 깔망도 없어 허둥대다 에라 몰겄다 양파망으로 대체하고. 흙은 아래 손바닥만한 터에서 연신 퍼다가 주섬주섬 심었어요. 

국화님이 보내주신 수국, 작약, 다알리아, 수선화, 이름모르는 노랑이. 무엇보다 반가운 봄소식이에요.

시집 보내주신 국화님께 감사하고요 잘 키워서 잎도 보고 이쁜 꽃도  오래오래 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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