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소녀의기도|작성시간12.05.28|조회수169 목록 댓글 4

가까운곳에서 먼곳에서 찾아와주신 여러님들

좁은집에서 엉디이 드밀고 앉아계시느라 수고하셨구 감사+ 고맙습니다.

 

예전엔 울집이 그리 좁은줄을 몰랐었습니다.

둘만이서 널럴한 집에서 뒹굴방굴했드랬는데

여러명을 집합시켜놓으니 좁디 좁더구먼요..

그리하여........... 결정했습니다.

언제일런가 모르겄지만 대궐같은 집 지어놓고 다시금 초대해보리라.....

ㅎㅎㅎㅎ 분명 언제일지 모른다고 했으니 맘 푹 놓고 기다리시길........

 

매번 오실때마다 두손은 무겁게 가실땐 가볍게 돌아가신 동원언니..

떡을 떡허니 앵겨주시니 그 마음 참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골고루 그마음 잘 전달되었으리라 믿어봅니다.

 

이달의 정모 하이라이트는 시냇물님의 협찬으로 박스채 가져오신 옷들이었죠..

우리의 지기님께서 엄포를 놓으신 관계로

맘에 든옷 집어서 그 자리에서 패션 쑈    ~~~~~~~~~~~~~~

 

후훗......... 그 사진들은 아마도 칸이가 이쁘게 올려줄겁니다.

 

저도 울 아저씨도 득템한게 많이 있네요.

양보해주신 수잔 언니께 감사 감사~~~~ 쪼옥~~~~~~~~

울 부부 둘이서 득템한 옷 입고 저녁엔 마트로 마실나갔드랬죠..

오늘 정읍을 가려는데 시누님이 뭐좀 사오라해서요...

 

솜씨쟁이 오드리님의 자기발전의 향상을 위한 열성에 모두들 감탄할정도의

애(愛)물품이 저에게 전달되는 순가니 손이 떨렸드랬죠..

그저 공이라믄 양잿물도 마다하지않는 저인지라

냉큼 받긴했습니다만 그 마음을 다시 전달되어야겠죠...... 뭘로 전달하지~~~

 

신입으로 처음 참석하신 햇살공쥬님.........

저하고는 일찍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인지라

오전 일찍부터 와서 제 손을 도와주었었구요... 이 또한 감사 할일... 맛난 밥한번 사줄께.

 

그리고 림프요정님과 동건맘 님(?) 집찾아오시느라 수고하셨구

첨엔 어딜 가도 어색하고 몸과 맘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모르겠지만

한번이 어렵지 두번쨰부터는 쉬워질거예요.

차분하게 환영을 해줘야하는데 좀 어수선했죠??

같은 송천동이니깐 언제 차 한잔하게 밖에서 만나덩가 울 집으로 오덩가 하게요...

 

그외 많은 꽃사님들......... 한분 한분 열거할순없지만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기를 바라구요....

언제든 저 말고 울집 다육이들 보고싶으시면 오세요.....대신 덤으로 저도 봐야한다는 사실.....ㅋㅋ

 

다음달 정모를 손꼽아 기다리렵니다.

 

1. 몇몇분이 빠진 단체사진

 2.나눔시간????

 

 

 

 

 

↓넌 누구냐~~~

 

 

 

↓선물로 받은 여우꼬리

  서방님이가 느티로 뚝딱 만들어준 나무화분

   얼른 여우꼬리 안착시켜줬더니 그림 되지요..

   찬조출연한 데일리데일..

 

득템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마트패션..

연거푸 말합니다 딱 자기스타일이라고...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루즈 | 작성시간 12.05.28 여기 장동리에 잇는 화원인지요?..
    화원명좀 알차 줘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소녀의기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5.28 개인집이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루즈 | 작성시간 12.05.28 전주방 등업 좀 시켜 주세요..효자동 사는데 이뽄님이 소개 시켜 줬써라 ^-^
  • 답댓글 작성자소녀의기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5.28 등업조건에 맞게 활동하시면 자동등업되요 가입인사게시판에 내용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