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꽃사의 고향 전주방에 가입을 했습니다만,
어떤 형태로든 이곳에도 가입인사를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귀찮을 정도로 저를 괴롭히기에 인사를 드립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살다가 임실군으로 귀촌을 한 사람입니다.
하는일은 공방을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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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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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소리(부산) 작성시간 13.07.04 사금파리님, 반가워요.
닉이 넘 좋아요.
옛날 _빤죽깨미(소꿉장난을 이르는 울 동네 사투리) 할때 생각나네요.
요즘처럼 비가 많이 내려서 큰물이 지나고 남 개울에서 사기그릇 깨진걸로 밥그릇도 만들고 반찬그릇도 맹글어 놀았죠~~~~^^
저희고향에서는 사기그릇깨진걸 사금파리라고 불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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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금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7.04 맞습니다.
사기그릇 깨진 쪼가리를 사금파리라고 불렀지요.
참으로 정겨운 단어지요.
빤죽깨미라는 단어...처음 들어 보는데
참 재미 있는 단어이군요.
참...바람소리님...저도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곱슬낭자 작성시간 13.07.04 반가워요....ㅎㅎ..사금파리님때문에 저 쫄다구 면하는데요??전 6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시작했거든요....까페활동만...ㅠㅠㅎㅎ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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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금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7.04 아하!~~ 저 때문에 쫄다구를 면하시는구나.
근데...전주 지역방에서는 제가 쫄따구지만
꽃사 전체로는 제가 쫄따구가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저는 2009년에 가입해서 만들기 솜씨자랑방에
여러번... 다육이 화분을 만든거 올린적이 있거든요.
앞으로도 열씨미 하겠지만요.ㅎ
암튼...곱슬낭자님도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든해 작성시간 14.08.14 반가워요~전북분들이 많으신가봐요~저도 아직은 잘모르지만 우리 차차 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