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립니다.
십여분 정도 내리고 나니 기온이 선선하네요
지난주에 내린비로 농작물이 탄력을 받은거 같습니다.
수확하는 재미가 쏠쏠합네요
하우스안의 접목묘들은 주인찾아 가고
노지에 심어놓은 오데마리와 분꽃나무
붉은색미산딸과 미산딸무늬종들도 제대로
자리 잡아 가는거 같습니다.
이제 한달정도만 견디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올텐데 그때가지 비가 적절하게 와주면
금상첨화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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