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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농장 일하기

작성자고구미(나병문)|작성시간22.08.06|조회수199 목록 댓글 2

한낮은 푹푹~ 찌네요

새벽에 나와 약치고 해도 8시정도만 되면 온몸이 땀으로 샤워를 합니다.

처음심어 본 팥인데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 고추는 해충피해가 무척 심하네요 약을 쳐도

고추에 구멍을 많이 뚫어 놓네요

늦게 심은 옥수수와 미니수박 그리고 대추가

무더위에도 잘 자랍니다.

참외는 네포기 심어서 80개정도 따먹고 나니

줄기가 다 마르네요 끝물입니다.

고온에 습하다 보니 흰불나방이 극성입니다.

가지 잘라서 바로 화형식~

간간히 소나기 내려주니 미산딸과 동양산딸 묘목들이

폭풍 성장 합니다.

처음 심어본 분홍설구화와 분꽃나무 이제는 제법

자리잡아 묘목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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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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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아지(안양) | 작성시간 22.08.06 해충뿐아니라 쥐.새 익은것만
    골라 파먹는 통에 열받아서
    씩씩거리네요
  • 답댓글 작성자고구미(나병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07 올해는 병해충이 유독 심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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