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아가씨/김영일작사,한용희작곡)
버들 강아지 눈 떴다
봄 아가씨 오신다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 가마 타고 오신다.
봄 아가씨는 멋쟁이
머리에다 꽃 꽂고
덩실덩실 춤추며
나비 등에 업혀온다
땅이 풀리고 양지쪽 이시돌쉼터의 연못가에 얼름이 있는데도 보송보송하고 귀여운 털을 가진 버들강아지 모습을 드러냈다. 연못가장자리의 요정들로 꽃꽃이로서 안방의 봄향기를 전달해 준다.(꽃말:친절,자유,포근한 사랑)
갯버들(버들강아지) `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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