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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네" 버들강아지

작성자이시돌쉼터(아산)|작성시간17.02.25|조회수195 목록 댓글 2

(봄아가씨/김영일작사,한용희작곡)

버들 강아지 눈 떴다
봄 아가씨 오신다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 가마 타고 오신다.


봄 아가씨는 멋쟁이
머리에다 꽃 꽂고


덩실덩실 춤추며
나비 등에 업혀온다


땅이 풀리고 양지쪽 이시돌쉼터의 연못가에 얼름이 있는데도 보송보송하고 귀여운 털을 가진 버들강아지 모습을 드러냈다.  연못가장자리의 요정들로 꽃꽃이로서 안방의 봄향기를 전달해 준다.(꽃말:친절,자유,포근한 사랑)


갯버들(버들강아지) `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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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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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빠오빠 | 작성시간 17.02.25 어릴적 생각나요 버들강아지 감사^^
  • 작성자단초 | 작성시간 17.05.16 봄을 시작하는 병아리 같은 버들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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