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뿌게 사는데 모처럼 머리 식힌다고
연극 보러가자고 해서 처음으로 연극보고
왔내요~
고등학교 친구가 연극배우 라내요~
딸냄 친구가 연극 배우라서 연극보는내내
내딸처럼 뿌듯 했습니다~
닭다리 한마리 티겨서 단원들에게 줬더니
넘 좋아하더라구요~
내칭구 초록이랑 함께 갈려고 했는데
출근해버렸내요~
연극보고 오니 하수구가 막혀 온동네 난리
났어요~ㅠㅠㅠ
설비 불러서 5분만에 뻥 뚫어주고 갔어요~
6만원 들었습니다~
하수구 뚫는게 돈되는것 같아요~
하수구 시다바리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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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0연리지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6.07 아~그래요?
성모병원5거리 드림아트홀 여요~
막내딸 고딩친구가 버럭할멈 이구먼유~ㅋ -
작성자재승 작성시간 13.06.07 서구 관저 문예회관 에서
만화방 미숙이 <7.2~7.7>까지 한다 하네유
후배 딸은 청주대 연극영화과 다니고 있시유
연극 기획하는 후배가 김창효 이니께 잘 안다구 하세유
내일 일 끝내구 유성 가는디 만나자구 하는디 시간이 없네유
후배가~저 사업두 괜찮다구 하던데...구청에서 문화예술 이라고 돈이 나와서
만화방 미숙이 도 또 보셔유 !!! -
답댓글 작성자0연리지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6.07 날씨가 온통 더워가 부부쌈하기 좋은날 이구먼유~ㅋ ㅋ
만화방 미숙이?ㅋ ㅋ
제목만 들어도 겐자이 추억속으로 기들어 가겠어용~ㅋ -
작성자분홍꽃신 작성시간 13.06.08 그럼 가끔은 몸도 맘도 쉬어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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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록수채화 작성시간 13.06.12 걍 닥이나 튀겨~
하수구 시다바리 아무나 못혀....
일만 안 갔으면 같이 갔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