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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이 야 기 들

[[끼적임]]59, 14, 266

작성자우화등선|작성시간15.06.25|조회수1,145 목록 댓글 2

먼저 특정 글에 한정적인 얘기는 아니지만

최근 올라온 글 중에서 예를 찾다보니 한 글을
좀 훑어 봤다.

댓글, 그 중에서도 비댓에 관한 얘기다.

댓글이 폭발할 것 같은 글이 있다.
댓글수가 지금 확인해보니 266개다.
엄청 인기있는 글이다.

도대체 무슨 얘기들을 주고 받는 것일까.

시작은 무난했다.

4개의 댓글을 봤다. 음 이런 얘기군.

그런데 그다음부터는 내용을 알기가 힘들었다.
비댓이라 난 글쓴이가 아니고
운영진도 아니어서 댓글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중간 중간 그냥 댓글도 있다 그 숫자가 59개다.

266개 중 59개라면 20%는 넘는다.
20%라고는 했지만 비댓은 200개가 넘는다.
5914266
비댓이 아닌 댓글은 또 대부분 같은 내용이다.
처우를 묻는 글이다.

처우 관련 내용이 아닌 댓글은 14개다. 14개라고는 이 중에서도 모호한게 있지만.

댓글이 많으면 사람들은 그 글에 관심이 높아진다.
그런더 들어가 봤더니 비댓 천지라면 낚시 글과 다를게 없다.

비댓이 글쓴이와 운영진만 볼 수 있다면 차라리
비댓의 존재자체를 글쓴이와 운영진만 알게 하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하면 어떨까.

뭐 다음이 정할 시스템이기는 하지만...

아니면 비댓할거 그냥 쪽지로 주고 받아도 될텐데

비댓이 많아지는 현상을 안타까워 하는 회원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한 번 끼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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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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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스튜어트 | 작성시간 15.06.25 추천합니다....
  • 작성자브룬힐데 | 작성시간 15.06.27 동감... 누가 썼는지만 비밀에 부쳐준다면 쓰는 이의 부담이 줄어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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