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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신지, 혹은 잘 버티고들 계신지

작성자셔터깎는노인| 작성시간18.06.20| 조회수682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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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그레고르잠자 작성시간18.06.20 위로가 필요한 순간들에, 찾아서 다시 읽게 될 것 같은 글입니다. 좋은 말 감사해요.
  • 작성자 클라 작성시간18.06.20 감사합니다. 울림이 있는 글이네요.
  • 작성자 어렴풋이 작성시간18.06.20 제목만 보고...현직인 사람들에게 해주는 말인줄 알았어요. 막상 자리잡을떄쯤 되니까 왜이렇게 버티기가 힘든건지..
  • 작성자 수학자의아침 작성시간18.06.20 멀리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아톰어텀 작성시간18.06.20 글 고맙습니다. 진심어린 글을 선물로 받은 제가 맥주를 한 캔정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마주치진 못하니 멀리서 잔을 올리겠습니다 짠!
  • 작성자 오늘부터우리는 작성시간18.06.21 힘이 나는 글이네요. 진심어린 따뜻한 글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 작성시간18.06.21 힘이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사십사기 작성시간18.06.21 그 어떤 과정이든.. 지금을 위해 존재하는 거 같아요. 쓸데없는 경험이란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 작성자 또이또잉 작성시간18.06.25 망해도 행복할 수 있다. 원하던 그림이 아니더라도 다른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수 있다. 요즘 생각했던 것과 닿아있네요. 고맙습니다. 이런 글을 남길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살고 싶네요.
  • 작성자 늑대와춤을 작성시간18.07.03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직군이지만 위로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요.
  • 작성자 세유니 작성시간18.07.03 최근 시험에 떨어지고, 넋나간채로 지냈는데, 이제야 위로가 되는 글이이네요.
  • 작성자 송중기 작성시간18.07.05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이 필자의 진심을 느꼈을 겁니다. 저도 그랬고요. 꼭 제가 정말 편해하는 어떤 형이 진심을 담아 주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편으로 좋은 분 만나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실 것이며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들이 함께 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본인으로 인해 한 번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앨커미스트 작성시간18.07.13 ^^
  • 작성자 지정 작성시간18.07.15 운좋게 메이저 언론사에 취업해도 뭐~별거 없더이다. 생존경쟁에서 밀렸고, 여전히 언론사에 있으나 9-6에 만족하는 월급쟁이로 살고 있습니다. 언론사든 어디든 남의 돈 버는 일은 쉽지 않은 법! 그저 버텨냅시다. 우리모두!
  • 작성자 싸미 작성시간18.08.02 아,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돼야겠다.
  • 작성자 알빠트로스 작성시간18.08.17 아직 시인과 대통령은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이, 이 정도 글을 쓸 정도의 사람이라면 빈말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인생은 놀이터 작성시간18.10.19 많은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나야나3 작성시간18.10.19 위로가 필요했는데 정말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 다시 선배님의 글을 찾아 읽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셔터깎는노인님.
  • 작성자 구분칠초간의고민 작성시간18.11.01 패자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 영화 주먹이 운다가 떠오르네요. 이 글이 큰 울림을 주고 용기를 던져줍니다. 아마도 글쓴이의 솔직함이 느껴지기 때문이겠지요? 장래 희망이 시인이시라구요? 저도 그꿈 아직 꾸고 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시낭송회에서 뵐지도 모르겠군요. 인연이 닿으면 소주 한잔 하시죠.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 작성시간18.11.18 힘든 하루였는데, 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면식도 없고, 성함도 모르지만 계속 앞으로 걸어나가실 그 발걸음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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