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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생물 공부법

작성자가자제발고고|작성시간22.02.07|조회수419 목록 댓글 0

(성의 있는 피트 공부법 남기시면 게시글 하나만 남기셔도 등업 바로 되게 하겠습니다 남기신 글은 네이버 약대가자에도 동시 기재됩니다)

 

물리 공부법

저는 물리과목을 가장 싫어했고 점수도 가장 안나왔었습니다.

전국 모의고사를 보면 50%정도 수준이었으니까요

일단 초시 때, 물리는 문제 푸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론을 복습을 잘 안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론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문제를 푸니 그냥 풀이를 외우는 것 밖에는 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처음 보는 문제는 또 틀리게 됩니다.

재시 때는 이론에 대해서도 복습을 철저히 하고 쉬운 문제를 위주로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양치기보다는 책 한권을 최소한 5번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그러면 맞았던 문제가 틀리는 경우도 있었고, 문풀 방법 혹은 그 부분 이론을 까먹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어서 

저는 효과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리는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더라구요.

정체되어 있다가 한번에 쫌 오르고, 또 정체되다가 다시 한번 쫌 오르고.. 

성적이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라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던거 꾸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물 공부법

생물은 양이 너무 많아서 회독을 늘리고 싶어도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불가능했었습니다.

저는 노용관 선생님 수업을 들었는데, 2.0 수업을 들을 때, 저만의 목차를 노트에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탄수화물 부분은

단당류(이름, 구조, 직선형/고리형, 아노머 이성질체, 변형당), 이당류(엿당, 젖당, 설탕), 올리고당....

이렇게만 적어놓고 공부 마치기 전에 20분 정도 할애해서 그날 정리한 내용을 말로 다시 설명했습니다.

4.0 수업 때 추가 되는 내용을 노트에 추가 했고,

그 이후부터는 노트 2~3쪽 분량을 정해서 매일 20분 정도 내용을 되새김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줄글로 되어 있는 책은 눈에 잘 안들어오는 타입이라서,

목차를 적어놓고 공부하니 수월해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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