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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픈 이야기

귀여워요..

작성자예쁜베어|작성시간19.07.09|조회수57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꾸~~~부~~~닥


제가요 간호조무사 학원을 다니고있어요


작년 9월에 시작을해서 올 9월에 시험인뎅


허리 수술을 2번이나해서 실습도 반박에 못하고


학원 출석 일수가 모자라서 내년 3월에 봐야해요


그런데 다 영어라 공부가 힘들어요


학원 원장님께 물어 봤어요


왜용어가  다 영어냐고요 너무 힘들다고요


원장님께서 의학이 외국에서 시작해서 그렇데요 


호호호호 올소 질소 먹으면 죽소...흐흥


히유 영어 모르는 곰팅 고생하고있어요


거그다가 혈관 찾기는 얼마나 어려운데요


주사 놓는거랑 혈관 찾는거랑 관장이랑 짝궁하고 서로 번갈아 해야하는데


짝궁이 겁이 많아서 손을 떨어 더 무서워요 흑흑


BST검사도하는데 손가락이 우메 우메


물마시면 물이 쭈욱 나올거 같아요 ㅋ ㅋ 


머리도 나쁜데 공부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허리 복대하고 책상에 앉아서 수업받는데 얼마나 덥고 다리가 땡기는징 이긍


그런데 수술을 몇번하다보니 주사놓고 V~S나 BST나 D-SET 요런건 잘해요 ㅎ ㅎ 


날이 더우니까 점심만 먹고나면 무지 졸려요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거든요


예전에는 십습하고 수업이 짧았는데 하도 부정부패가 많다보니까


법으로 1년으로 기간을 정하고 실습이나 학원일수 모자르면 저처럼  


6계월을 더 공부해야되요


학원생들은 9월에 시험보는데 저만 내년 3월이에용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10분에 끝나요 


실습은지정 병원에서  8시간 4계월하고요


요즘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들 예민해요


저만 빼고요 푸하하하하하하...


이긍 웃을일이 아닌딩 ㅋ


집에 오니까 울아덜 친구 만나러 간다면서 샤워고나왔는데


오마나 시상에나 만상에나~~~~~~


팬티가 더럽다고 벗고나온거있죠 헐~~


"엄마 팬티가 더러워서 벗고나왔어요"


"얌마 글타고 그냥나오면 어떻해 갈아입고나와야지"


"에이 엄마두 웃더리가 길어서 안보이잔아요 함 보실래요"


흐허허허허 갑자기 웃더리를 올리는데


둥근달 두개가 훌라 춤을 추는거있죠


짱구도아니고 궁딩 춤은 왜 춘데요 흐흐흐흐흐


제가 한마디했어요


"얌마 이왕 보여줄라문 앞을보여주지 왜 뒤를보여주고그랴~~~~~"


초등학교 4학년때보고 못봤거든요 홍홍홍


울아들 25살 아직 안변했어요


곰팅이 이제 반백살 절대 안변했어요 푸하하하하하하


사람이 변하면 일찍 죽는데잔아용 ㅋ ㅋ ㅋ ㅋ 


개구지고 철없는 엄마와 아들이야기는 계속됩니당


절대 이상한 집은 아니구요


재미있는 집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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