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동절 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한가한 오후를 땅을 일구며 보냈지요.
감자 밭 뒤로 남아있던 공터에 열무와 아욱같은 씨를 뿌렸시요. 이제 거두기만 하면 될꺼임.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을 몰래 심었는데... 그게 뭐냐면 어진왕자님이 고향 횡성에서 직접 가져오신것을 심었지요. 몹시 귀중한 것인디.... 긍게 그것은 굉장히 종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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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파도 작성시간 11.05.02 한우를 심었나?? 시영이 수염좀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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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요령(국장) 작성시간 11.05.02 한우도 심으면 고기를 걷을 수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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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진왕자 작성시간 11.05.03 한우를 심어 키우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겠군요....ㅎㅎㅎ 더덕은 심지요....ㅋㅋㅋ 횡성은 청정지역으로 한우축제와 더덕이 유명하고 맛있는 먹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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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을우물 작성시간 11.05.02 시영이...몰라보게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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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요령(국장) 작성시간 11.05.03 아하 더덕도 귀하지요 그럼 몇년은 묻어놔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