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강동시민연대 여름마을학교 평가회의
"또랑또랑,도담다담"
2012년 9월1일 7시 강동시민연대
1.여름마을학교 개요
1) 일시 -7월30일 부터 8월27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
2) 장소 -들꽃 청소년 공부방 (02-478-0504)
3) 인원 -30여명 참여
4) 참가비 -무료 및 약간의 참가비 / 점심식사 함께
5) 2011년 마을학교 체계
마을학교 교장 - 강동시민연대 대표 /최 형숙
마을학교 총집행 -강동시민연대 집행위원장 /김 지강
마을학교 교사대표 -2011년 마을학교 <놀이와 노래>/ 김 리경
마을학교 담당교사 -김리경, 장문선, 문영란, 백은경, 김광수, 씨앗, 쌩쌩이, 김지강,정해민,
마을학교참가단체-어린이책시민연대,재미난방과후학교,전교조초등강동지회,국악나루,오래 된미래,강동꿈나무학교,
들꽃청소년공부방,수영산자연학교,놀이하는사람 들,놀이와노래, 강동희망나눔센터,
6) 세부프로그램 진행경과
월/일 |
시간 |
세부내용 |
준비물 |
식사자원봉사 |
프로그램자원봉사 |
강사 및 비고 |
7.30 |
오전 |
-입학식 및 열기 <사회/김지강> -친해지기놀이<고릴라> 노래,달강달강, 콩주머니만들기 |
전지, 매직팬 |
오세원 김은주 |
최형숙 박철민
|
고릴라 |
오후 |
나무로 놀아보자 <마을학교 간판 만들기> |
나뭇가지, 글루건5개 |
최형숙 박철민 |
김지강 | ||
8. 6 |
오전 |
고릴라와 함께 놀이 -고누,딱지,실놀이, 비석꾸미기 |
이면지50장,색연필6다스,싸인펜,매직,연필30,두꺼운도화지15장,가위30,놀이주머니<개당1,500원> |
손복선 박철민
|
고릴라 오이꽃 물따라 3인 |
고릴라 오이꽃 물따라 3인 |
오후 |
놀잇감만들기 -비석치기,구슬치기, 돈가스놀이 등 | |||||
8.13 |
오전 |
한강나들이 및 수영 |
재미난방과후학교 <주먹밥> |
자원봉사 5명 <광문고> |
씨앗, 쌩쌩이 | |
오후 |
우리가락체험<국악나루> -사물놀이 악기체험 |
김광수 | ||||
8.20 |
오전 |
수영산자연학교와 함께 자연체험 -매미체험 및 자연놀이 |
매미채30개,네임펜4세트,은행열매30,핸드폰고리30 |
강동희망 나눔센터 <진영섭> 자원봉사 2인 |
박철민 김남숙 |
문영란 |
오후 |
놀이하는 사람들과 전래놀이-색팽이,쌩쌩이, 딱지 |
네임팬4세트,<하드보드지 4절 싸이즈 5장,재봉사1개,글루건,>- |
백은경 외 5인 | |||
8.27 |
오전 |
어린이책시민연대와 함께 책놀이 -빛그림,혼나지않게해주세 요! 평화는요! |
빔, 노트북,마이크 |
어린이책 시민연대 |
어린이책 시민연대 | |
오후 |
작은 도시농부 체험 -상자텃밭 분양 |
상자텃밭, |
6) 세부프로그램 진행
2. 여름마을학교 진행현황 및 재정보고 및 논의
-별첨자료 보관
마을학교 후원 :총 1,225,000원
마을학교 지출 :총 657,000원<9월1일 평가회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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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잔액 : 568,000원
* 전액 이후 마을학교 진행비용으로 이월하기로 결정함
3. 2011년 여름마을학교 평가
1) 프로그램별 평가
-프로그램의 운영과 기획을 좀 더 치밀하게 논의하지는 못했으나, 놀이와 자연체험등으로 아이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강사의 만족도도 비교적 높은편이다
-프로그램 강사의 노력은 필요하나, 1인의 생활교사가 꾸준히 배치되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활동이었다
-목공프로그램등 새롭게 기획된 활동에 대한 이후 좀 더 아이들과 놀이처럼 접근하면서 진행해야 할 내용에 대한
고민이 연속적으로 필요하다
-자연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참여가 높았으나, 조금 더 프로그램 진행 강사단과 소통이 필요하며
그로인해 , 당일날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작은도시농부의 프로그램은 마미막이 아닌 처음에 진행되는 것이 좋을듯하다
아이들과 정리되는 분위기가 되지 않는 마지막 프로그램이었다.
-재미난 방과후학교 및 국악나루 프로그램은 연결성과 이벤트성이 강해서 호기심은 유발할 수 있었으나
내용을 충분히 살릴 수 없었던 아쉬움이 있었다
2) 운영상의 평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취지와 목적이 있었기에, 중간에 필요한 아동 선정에 대한 기준이
조정되거나 변화되었을때, 사잔에 운영강사단과 충분히 이야기되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이후 후속작업에 대한 필요가 있다. 아이들 부모님들에 대한 반응을 정확하게 알기위한 설문을 전화나
만남을 통해 남기고 부모님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살릴 필요가 있다
-또한 이후 필요가 있을시 마을학교 기획회의를 열어 대응을 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
-천호2동을 이용한 놀토프로그램 진행을 적극적으로 열어가보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아동 2-3명을 위한 후속연결 사업에 대해 강동희망키움네트워크와 긴밀히
연결을 해보자
-단체별로 행사가 있을시 아이들을 초청하는 노력으로 이후에도 연결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