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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강동여름마을학교 첫번째 시간-2

작성자위고베르 쏭|작성시간12.08.03|조회수33 목록 댓글 4

 

 

 

 

▲ 오전 수업을 끝내고 간단한 점심거리를 먹고 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도 먹네요.

메뉴는 멸치김 주먹밥~

 

 

▲ 점심을 먹고 곤충채집에 들어갑니다. 방아깨비와 잠자리가 가장 인기네요. 

 

▲ "쉭쉭!! 이건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허공을 가로지르는 힘찬 잠자리채.

 

 

▲ "얘들아, 뭘 그리 바라보고 있니?"

 

 

 

▲ 잠자리를 잡기 위한 집념을 보이기도 합니다.

 

 

▲ 잡은 곤충은 놔주고, 시원한 물놀이를 했어요.

 

 

▲ 광기어린 호스질...

 

 

▲ 서로서로 도와가며 땀에 젖은 몸을 씻습니다.

 

 

▲ "등목할 사람~?"이랬더니 아이들이 '등목'을 몰라 대답을 못합니다.

텃밭의 박철민 선생님이 당신의 아들을 마루타 삼아 등목이 무엇인지 보여 주십니다. *^^*

 

 

 

▲ 하루를 정리하는 "한줄쓰기" 시간. 수박도 간식으로 먹고~

 

 

말썽도 열정적으로 부리고 마무리도 열심히 하는 우리는,

"2012 강동여름마을학교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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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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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풍경 | 작성시간 12.08.03 사진만 봐도 즐거움이 묻어나네요... 입소식때 딴청피던 그 애들이 아니네..ㅎㅎ 수박은 박도균님이 공동사무실에 가져온 것을 슬쩍..
  • 답댓글 작성자마을우물 | 작성시간 12.08.03 내가 사진을 열씸히....찍었으요
  • 작성자로자(최형숙) | 작성시간 12.08.03 박순희 대표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이 덥지만 즐거워 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마을우물 | 작성시간 12.08.03 아이들은 더워도...즐거웠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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