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아카데미>첫째날!
두려움,부러움,사랑스러움,서러움, 노여움 등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중학생,예기치 않은 초등학생까지.
적당하게 모여 적당하게 진행될 줄 알았더니.
가족사부터 자신의 장애까지,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말합니다.
송세헌 선생님께서 재미있게도 하시지만 아이들도 대단합니다.
이런 용기가 필요한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솔직하고 진지하게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을 위해 힐링하라고 만든 프로그램에 제가 더 힐링 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언제라도 구경 오세요. 옆에만 있어도 머리와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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