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 기타를 배워보겠다고 이리 저리 찾아 헤매다 발 들여놓은 카페 '기타 인 어 케이크워크'..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러서 중학생 아들이 기타를 배우고 있네요..ㅎㅎ
기타를 배우고자 들어왔던 카페에서 기타 대신에 엔지니어링을 많이 배우고..
지금은 교회에서 엔지니어 일을 보고 있습니다. (야매이긴 하지만요 ㅎㅎ)
중학생 아들이 기타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지 이펙터를 사고 싶다길래 오랜만에 조용히 카페에 와 보았습니다.
일단은 간단히 스탠드 어론으로 쓸수 있는 기타 이펙터 VST 가 있나 해서 잠깐 둘러보았는데..
역시나 손 놓은지 너무 오래라서 뭐가 먼지 전혀 모르겠네요...ㅎㅎ
어쩌~~~어다 한번씩 들어오는 카페이지만...
20여년전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카페지기님 부지런 하신 모습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10년 뒤에도 여전히 찾아올수 있는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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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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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知我以始™ 작성시간 24.02.10 오랜만에 뵙네요!! 제가 어디 갈때가 있습니까? ㅎㅎ 스텐드얼론이면 Guitar Rig이 표준이라고 볼수있구요 역시 마찬가지로 벙용으로 사용하기에는 THU라는 스텐드얼론 겸 플러그인이 유용할 듯 합니다. 또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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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Endless lov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0 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끔씩 들려서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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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知我以始™ 작성시간 24.02.11 Endless lovE https://cafe.daum.net/gic/NY6N/3308 이거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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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Endless lov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1 知我以始™ 와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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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Endless lov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11 知我以始™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기님 덕분에 아들이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ㅎㅎ
녹음할 실력이 갖춰지면 언제 카페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