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계약기간동안일한다 생각해서 전 굽실댄다 여겨본적없는데요 일을 몰라 굽실ㅋㅋ대긴합니다 ㅠㅠ
그런데 왜 재채용때문에 굽실?되어야하나요? 정교사들이 기간제를 뽑는것도 아닌데????
누가 등업되는방법도 쫌 ㅠㅠ 할거 다한거 같은데 왜안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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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문연진. 작성시간 24.04.21 삐걱대는거 티내는 것도 자기얼굴에 침뱉기라 점잖은 컨셉으로 학교 다니는 샘들은 삐걱거리는 티도 내고 싶지 않아해요 ㅎ 교장실 쪼르르 달려가 이르는 것도 나이먹고 하기엔 짜치는 짓이고 잘 못지낸거 광고하기에도 본인 인간관계 별로인거 티내는거 같고 왠만하면 입다물고 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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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타민D 작성시간 24.04.21 정교사들이 결국 평가한다고봐야하겠죠. 무시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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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국어쌤123 작성시간 24.04.22 굽실대기까진 안하죠 그냥 트러블없이 지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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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gffrgh 작성시간 24.04.22 굽실대는거 맞는데요 특히나 공립은 같은지역에서 일할라면 드러운일 겪어도 그러려니 해야 버텨져요
그래서 가끔 현타도 옵니다
정교사가 나를
평가하니까 가능하면 잘 지내야하고
옆학교 가고싶어도 다 자기들끼리 전화돌리고 세평조사하니까요 -
작성자선생님은 작성시간 24.04.24 왜 저희가 그 분들 눈치를 봐야 하는 걸까요?
단언컨대, 눈치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았구요
그러면서도 재계약 연장 제의 안 받은 적이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