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천혜향♡ 작성시간24.01.23 저희엄마도 3개월전에 수술하셔서 현제는 집에서 딸 둘이 교대로 간병중이랍니다🤣
요양병원은 안가려고하고 저희도 선뜻 안내켜서 최선 다 하고 있어요~
연세도 많으시군요.
저희는 81세 입니다.ㅠ -
작성자 윤담 작성시간24.01.23 아이구 ~!!!
어쩌다가 다치셨을까 ?
정말
어르신들
고관절 다침이 큰 문제가 되네요
그나 저나
으째요 ?!?!
동사무소 알아보고
요양보호사 신청해야 하는지 ?
걱정되어요 걱정~~~~ -
작성자 워카 작성시간24.01.23 98세 고관절 답이:??
우리엄ㅁㅏ88세 고관절 수술받고 요양병원에서재활하지만 별소용없는듯
걷지못하시니 우울..
한번 걷는연습 해보다가 열발자국이나옮겼을까,??
주저않고 못걷는다고
근육이 다 소실되었겠죠:?
불쌍해요 -
작성자 정욱맘 작성시간24.01.24 94세 9월에 고관절 수술해서 지금 재활요양병원에계신데 운동도 안되고 근육다 다빠지고 지금은 누워만계셔서 맘이아픔니다
일주일에 세번 면회가는것이 다네요 -
작성자 써니리 작성시간24.01.24 집에서 어머니를 모시게 된다면 편하게 누워계시게 하면 바로 욕창이 온답니다.
암보다 더 아픈게 욕창이랍니다
욕창베개 사셔서 반듯이 2시간마다 좌 우 로 돌려드려야 합니다 -
작성자 분홍모찌(서울) 작성시간24.01.24 큰수술 하셔서 힘드시겠어요. 누워계셔야 하기에 욕창이 걱정 됩니다.
욕창 방지 매트리스 있어요.
자동으로 이쪽저쪽 움직여 주니깐 많은 도움 될꺼예요.
가족이 자세를 여러번 바꿔 줘야 하는데 그거 쉽지 않습니다.
욕창이 상당히 무섭다고 들었어요. 걱정은 되시지만
지혜를 모아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동주 천 작성시간24.01.24 .저희도 고관절 수술로 지금은 요양병원 계시는데 슬기로운 삶은 무엇인지
답이 없네요.같이 모시는거는 그 한계는 떠났다고 간호사님은 얘기하시고 맘만 애절해요.어느것이 효도일까요? -
작성자 보물농장 작성시간24.01.24 ㅠㅠ
아이고
으짜까요
한계치가 오면
결정하시야지요
ㅠ
대소변받아내는건
하루이틀도아니고 ㅠ
어째요어째 ㅠ
울엄니는
근손실로
힘겹게걸으시네요
자꾸걸어야한다고
잔소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