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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공석입니다

나를 본듯..

작성자김매력|작성시간24.04.18|조회수654 목록 댓글 9

운동길에서...

우째 한번 살아볼끼라고..
저 사이에 낑겨서 우째 살았니..

 

 

단풍아~욕 본다

 

 

너도 애쓴다

 

 

그럼에도 한결같이 어찌 그리 이뿌다냐

 

 

모질고 모자라는 인간들이 밟아도
좌절 하지 말고 죽지도 말고
꼭 살아야 되이~!!

 

 

참,용타 대단하다

 

 

봐라~!!

안죽고 사니께 모든 사람들이
너 때문에 행복하잖아


 

 

명이나물인가 ㅎㅎ

나물 킬러 나
나물 비스무리 하게 생긴것만 봐도
가슴이 설렘.설렘

 

 

니 이름은 또 머꼬..?
참 이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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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주하얀도화지 작성시간 24.04.18 마지막제비꽃~우리의삶 사는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꽃여행 작성시간 24.04.18 마지막 보라색 꽃은 꽃과 잎사귀 모양이
    매발톱 꽃 같습니다.
  • 작성자봄햇살 작성시간 24.04.20 아스팔트 쪼개진 틈새의 생명에서
    삶을 돌이켜 보게되고,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그들을 알아봐주신 님은
    정~말 매력덩어리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화진* 작성시간 24.04.20 자세히 보니 더 예쁘다ㅡ생각나네요
  • 작성자목선 작성시간 24.04.22 귀하게 살아 고개내밀고 꽃 보여주니 더 이쁘네요
    소중해서
    저런길을 걸을땐 안밟고 가려고 하죠 ㅎ
    나훈아의 잡초 노래가 급생각나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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