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월 빠르다,그쵸. ㅎ
벌써 일주일 이~~
조금은 누그러진 날씨.
내짝 꼬미와 근처 트레킹 을
다녀왔네요
두리봉.
이곳도 오랜만에 가본길.
살방살방...쫄랑쫄랑. ㅎ
그네도 타보고
무서워 어쩔줄 모름..
울 꼬미는 겁이 많은편.
쫄랑쫄랑 잘도가네
앞서서 가기도 하고...
앞서가더니 엄마가 오나
고개삐죽 내밀어 보고있슴..
귀여벙..ㅋㅋ
조망도 살피고..ㅎㅎ
두시간 남짓 좋은길 잘걷고
왔답니다
샤워 시켜놓으니 노곤한지
내 다리위에서
곯아떨어짐..ㅎㅎ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연지곤지 작성시간 22.01.09 저런길이 좋아요
흙길..
어딘가 검색해봤더니
대구근교네요~
-
답댓글 작성자새이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1.09 네,맞아요..
대구 만촌동 이예요
길도 완만해서 오르막도 적당하니
좋고 .
다음엔 좀 더 가려구요. -
작성자무제 작성시간 22.01.09 아 어떡행~ 넘 귀여워요. 같은 길도 짝꿍인 반려견과 같이 가면 많이 다르게 더 아름답게 보여요.
-
답댓글 작성자새이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1.10 그쵸..짝꿍이 있슴 더 즐겁고
반려견 이라면 또 다르게 보이고
책임감 도 생기고.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향기소리 작성시간 22.01.31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