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였지만 경산 등산방 영남 알프스 팀은 오늘 영축산이 8봉 째라 비옷입고서도 산행하기로 결정 하였다.
지산마을에 주차한후 등산준비하니 여전히 비가 내린다.
1000짜리 비옷들을 챙겨 입고 길좋은 임도를 걷는다.
구불구불 걷다보니 배가 고프다.
산장에서 점심 먹자고 했는데 막상 산장에 도착하니 산장이 사라지고 없다.
횡하니 터만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대충 비맛으며 김밥 한줄 먹고 산을 다시 오른다.
조금씩 빗방울이 눈방울로 바뀌고 있다.
정상이 가까워 지니~까악~^^
눈이다!눈
천지가 눈세상이다.
정상석 붇잡고 4명 인증하고
빠르게 빠르게 하산.
함께한 그대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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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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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물농장 작성시간 24.02.06 우와아
눈산행.
이기얼마만인가요
저도
오늘은
기필코 ㅎ
산행하러갈낍니더 -
작성자워니. 작성시간 24.02.06 와우~~~
올해 눈산행 못해서 목마른 ㅎㅎㅎ 아니 눈고푼 1인입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미첼1 작성시간 24.02.07 어제 운문산 인증사진 재촬영하러~~
두군데 다 흐린날씨라
몽환적인 분위기~~
신랑 데불고 ㅋㅋ
가지산 갈려다가~~
올핸 영알서 눈꽃세상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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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워니. 작성시간 24.02.14 미첼1 몽한적인 풍경~!!
저도 이 사진으로도 행복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