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왔다.
등산방 식구들과.
등산방 식구들은 가창에서
나는 유가사에서...
역시 나는 바위를 타야 등산하는 맛이 나는것 같다.
정상 찍고 군락지로 향하는데 온통 울긋불긋.
그런데 가까이 가보니
완전 대 실망.
꽃들이 피다가 말라죽고.
피기도 전에 말랐거나...
하여튼 그렇다.
10년 비슬산 봐왔는데 가장 이쁘지 않는 비슬산의 모습이딘.
그런들 어쩌하리?
내년을 기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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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미첼1 작성시간 24.04.19 그랬군요.
늙은여자랑 꽃은
멀리서 봐야 이뿌다는디요?ㅋ
낮은 따뜻하고
밤은 차니 꽃들이
온도에 힘들었군요.
지난 목욜 비슬산 예정이었는데~
집안일로 못가고~
아쉽군요.
거긴 꽃보러 가는건데~
내년을 기약해야지요~~
늘 안산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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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비레따 작성시간 24.04.20 비슬산 가려다 못가 아쉬웠는데 ᆢ
내년에 저도 가보렵니다 -
작성자뜨는별 작성시간 24.04.20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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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워니. 작성시간 24.04.22 수고많았습니다.
멀리서 봐야 더 이뿐 진달래군요
토요일과 일요일은 비가와서 산행하기 힘들었을텐데...
금요일 잘 다녀오셧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