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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부작용 심장 두근거림 증상 카페인 부작용 해결 방법 카페인 예민증 해결법 ?

작성자Medical News|작성시간20.04.26|조회수17,078 목록 댓글 0

카페인 부작용 심장 두근거림 증상 카페인 부작용 해결 방법 카페인 예민증 해결법 ?

최근 연구에 의하면 영양불균형과 장내세균 불균형이 오래 지속되면 카페인 예민증 부작용 유발률이 높았지만 '발효식이섬유소'와 '복합유익균'을 섭취시켜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세로토닌, 도파민, 아드레날린 호르몬 균형이 건강해져 카페인 부작용과 예민 반응이 억제되고 카페인 부작용으로 많이 나타나는 역류성 식도염, 위염 증상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흥미롭습니다.

발효식이섬유소와 복합유익균이 함유된 식품은 '이엠환',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정', '이로움정' 등 다양합니다.

카페인 부작용 증상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카페인 부작용 중에 교감신경 활성과 부교감 신경 억제에 의한, 소화장애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조금만 마셔도 심각한 불명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카페인은 도파민,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하는 흥분제입니다. 도파민은 기분을 황홀하게, 아드레날린은 기운을 번쩍 나게 합니다. 카페인의 두 번째 역할은 각성제입니다. 말똥말똥해져서 집중하게 하지만 잠도 못 자게 합니다.

하루 동안 활동으로 두뇌에는 아데노신이 축적되고 이 아데노신이 수용체에 달라붙으면 두뇌 내부 신호전달이 느려져 졸리게 됩니다. 혈관도 확장시켜 잠잘 동안 산소를 잘 공급케 합니다. 카페인은 아데노신 대신 수용체에 달라붙어 아데노신의 수면유도 역할을 방해합니다. 정신이 또렷해집니다. 효과는 15분 내 나타나서 6시간 지속됩니다. 왜 누구는 5잔에도 졸리고 누구는 한 모금에도 잠을 설치나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양은 개인유전자가 45% 결정합니다. 두 개 유전자(카페인 분해효소, 아데노신 수용체)가 핵심입니다. 분해효소가 강할수록 카페인이 빨리 없어져 잠을 망치지 않습니다. 분해가 느리면 조금 마셔도 체내 카페인이 오래 그리고 높게 유지됩니다. 그 결과 가슴이 벌렁대고 잠이 안 옵니다.

아데노신 수용체는 종류에 따라 잠 설치는 정도가 다릅니다. 특정 부위 염기종류(TT, CT, CC)에 따라 둔감, 중간, 예민 타입으로 나뉘어 예민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카페인이 높아지면 깊은 수면상태(논렘수면)에서 베타파가 증가합니다. 이 현상은 불면증환자에게서도 보입니다. 만약 카페인 분해유전자가 약한 사람이 수면수용체(아데노신)마저 예민한 유전자 형태(C/C)라면 아침 한 모금 커피에도 홀딱 밤을 새우게 됩니다.

물론 독한 마음으로 커피를 하루 6잔, 2주간 마시면 둔감해지지만 그걸 계속 유지 안 하면 다시 예민해집니다. 이에 비해 카페인 분해 잘하고 수면에 둔감한 유전자 타입은 언제나 잘 마십니다. 잘 마시는 사람이 때로는 카페인 중독자가 됩니다.

커피를 처음 마시면 한 잔에도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이 또렷해지지만 카페인은 금방 내성이 생깁니다. 1잔이 2잔을 넘어 5잔이 되어야 커피 마신 기분이 듭니다. 건강에 부담이 되는 선을 넘어서기 십상입니다.

FDA 권장 카페인 최대량은 하루 400㎎입니다. 아메리카노(80~120㎎/잔) 4~5잔입니다. 카페인은 에스프레소(30~70㎎/잔), 인스턴트커피(100㎎/잔), 녹차(80㎎/잔), 콜라(40㎎/캔), 초콜릿 바(50㎎/개) 등 커피 종류, 기호식품에 따라 함량이 다릅니다. 권장량을 매일 넘는다면 카페인 내성이 생긴 중독 상태가 됩니다.

일주일 정도 커피를 끊으면 카페인 예민도가 최초의 아주 예민한 상태가 됩니다. 한 잔 마셔도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이 또렷해집니다.

섭취해서 기분이 금방 좋아지는 것, 예를 들면 니코틴, 알코올, 마약, 커피는 모두 두뇌 쾌락회로(보상회로)를 형성해 자꾸 섭취하게 만듭니다.

결국 또 중독이 됩니다. 커피도 안 마시면 두통이 생기고 불안해지는 금단현상이 유발됩니다. 카페인 중독을 병으로 분류하는 정신의학학회도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알코올·니코틴에 비해 금단현상이 약하다는 점입니다. 조금 참으면 최초의 예민한 상태가 됩니다. 리셋시키면 한 잔에도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이 또렷해집니다.

“카페인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절제입니다.” 카페인을 절제하여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녹차를 발효하면 홍차가 되고 홍차를 발효하면 카페인 부담감이 없는 콤부차가 됩니다.

홍차는 카페인이 20~25mg이며 녹차의 카페인 함유량은 50mg정도 입니다.

콤부차의 카페인 함량은 10~15mg 이며 콤부차 속의 유기산이 카페인 부작용을 상쇄하기 때문에 카페인 부작용 없이 카페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콤부차를 직접 만들어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콤부차 만드는 법 ]

재료는 물 2L, 설탕 400g, e콤부차종균 등이다.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물 2리터를 끓인 후 식힌다.

2. 끓여서 식힌 물을 용기에 담고 설탕 400그램을 넣는다.(물 1리터당 설탕150~200그램)

3. e콤부차종균 2그램 이상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용기 입구를 면포로 감싸 봉한 후 2주간 실온에서 발효하면 콤부차가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콤부차를 물에 적당히 타서 마시면 된다.

e콤부차종균 속에 홍차 분말과 '콤부차종균'이 함께 함유되어 있어서 e콤부차종균과 물 그리고 설탕만 넣어서 2주간 발효하면 훌륭한 콤부차가 만들어진다.

콤부차 만들 때 맹물 대신 녹차, 홍차, 보이차 등 다양한 차를 이용해서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e콤부차종균 한통 사면 콤부차 1년 정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만들면 콤부차 한 잔을 만들어 먹는데 드는 돈은 단돈 30원 밖에 들지 않는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 올랜도 불룸, 제시카 알바, 마돈나 등이 건강관리를 위해 즐겨 마시는 콤부차로 소개되어 대중에게 까지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콤부차 주요 효능으로는 면역체계 강화, 항암효과, 소화기능 개선, 디톡스 (간 해독), 다이어트, 피부기능 개선, 호흡기 기능 개선 등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콤부차의 유례로는 중국의 진시황제가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마셨다고 전해지며, 러시아 장수 마을에서도 이 음료를 꾸준히 마셨다고 합니다.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고 정주영 회장등이 즐겨마시는 음료로도 알려진 콤부차 직접 만들어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카페인 부작용 심장 두근거림 해소 카페인 가슴 두근거림 심장 두근거림 증상 해결 완화 콤부차를 즐기는 것으로 해결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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