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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3가지 덕(德)

작성자동원|작성시간24.04.20|조회수288 목록 댓글 0

봄의 3가지 덕(德) 

 

 

 

봄은 세가지의 덕(德)을 지닙니다.


첫째는 "생명(生明)"이요,
둘째는 "희망(希望)"이며,
세째는 "환희(歡喜)" 입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입니다.

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나고,

나뭇가지 마다 신생의 잎이 돋고,

아름다운 꽃이 핍니다.

밀레와 고호는

"씨뿌리는 젊은이"를 그렸습니다.


네 마음의 밭에

낭만의 씨를 뿌리세요!
네 인격의 밭에

성실의 씨를 뿌리세요!.
네 정신의 밭에

노력의 씨를 뿌리세요!

봄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옛사람들은 봄 바람을

"혜풍(惠風)"이라 했고,

여름 바람은

"훈풍(薰風)" 이라 했고,

가을 바람은

"금풍(金風)"이라 했고,

겨울 바람은

"삭풍(朔風)"이라고 했습니다.

봄은 환희의 계절입니다.
우울의 날이여 가거라!
비애의 날이여 사라져라!
절망의 날이여 없어져라!

고목처럼 메말랐던 가지에
생명의 새싹이 돋아난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얼어 붙었던 땅에서 녹색의

새 생명이 자란다는 것은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요


창 밖에 나비가 찾아오고,

하늘에 종달새가 지저귀고,

벌판에 시냇물이 흐르고,

숲속에 꽃이 핀다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기러기  ♥️

  결혼식 幣帛에 기러기 모형을 놓고

예(禮)를 올리는 것은 기러기가

가지고 있는 세 가지 덕목을

사람들이 본받자! 는

"뜻"이라고 합니다.



첫째 :

사랑의 약속을 영원히 지킵니다!


수명이 150~200년인데 짝을 잃으면

결코 다른 짝을 찾지 않고

홀로 지낸다고 합니다.
  
둘째 :

상하의 질서를 지키고

날아 갈 때도,

행렬(行列)을 맞추며

앞서가는 놈이 울면 뒤따라
가는 놈도 화답(和答)을 하여

"예(禮)"를 지킨다고 합니다.

셋째 :

기러기는 왔다는 흔적을

분명히 남기는 속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삶은

어떤 삶이어야 한다고

규정(規定)짓기는 어렵지만........

우리는 적어도 누군가에게

의미(意味)가 되는 삶을

사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각자가 할수 있는 아주

사소한 삶이라도 그것이

나 뿐만아니라

누구에겐가 도움되는 삶...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행복에

가치를 둘 수만 있다면,

지금보다 인류는 훨씬 행복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아픈 사람에게는 치유의 존재가

되어야 하고 지혜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智慧를 나누어 주며 인정이

메마른 곳에는 사랑의 감동을

나눌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도
비 오는날 우산을 들어주는

여유가 있으면 더 좋으련만

그것이 어려울 때는 함께

비를 맞는 것도 큰 위로가 될 듯 합니다.



        === 받은 글 ===

 

 

 



♥  어느 사색가의 글  ♥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 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속에 모든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 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바둥 살아 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쓰고 아프다는 것을..
"예쁜맘"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젊은 날에는 왜 몰랐나 몰라...

감나무의 '홍시'처럼 내가

내 안에서 무르도록

익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아프더라도 겨울 감나무 가지

끝에 남아 있다가 마지막

지나는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지금의 이 순간처럼..
새 봄을 기다리는...
"예쁜맘"으로 살고싶어라.

미움아  배려야...!
서로 이해하며 살아보렴.!

건강이랑...! 사랑이랑...!
행복이랑...! 기쁨이랑...!

오늘은...! 무조건...! 무조건...!
행복이 주렁주렁 ...!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바  램
🌹노 래 / 노 사 연
https://youtu.be/GxFK7YxDuFs?si=WEDbT4EFDNib6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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