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사람
참사람, 난사람,
든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사람은
정직(正直)한 사람이고,
난사람은 능력(能力) 있는 사람,
그리고 든 사람은
학식(學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는
참사람, 난사람,
든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세상(世上)을 좀 살다 보니,
참사람, 난사람,
든 사람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있는데,
바로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정말 힘 있는 사람,
정말로 돈 많은 사람,
정말로 경륜(經輪) 높은 사람
들의 공통점(共通點) 하나는
이들 모두가 하나같이
부드러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것이
능(能)히 강(强)한 것을
제압(制壓)하는 힘이있습니다.
(옮긴 글)
"따뜻하게 다정(多情)하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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