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살 없는 감옥이란
이런 것 인가
COVID19 (코로나)
雪上加霜 장마비
몇일간 방콕하고
있으니
말씀이 아니네
그러나
오늘은 목요일
산행하는 날
따분하고 답답하여
상쾌한 기분
맑은 공기
기분 전환 으로
도솔산을 찾았네
그래도 산행하는
사람이 적은 편은 아니네
모든것 잃어버리고
걷는 기분
그 누가 알아 볼까
행복은 여기에도 있네
일행과 함께 談笑를
나누며 산책하고
개성만두로 오찬을
나누니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닌가
不亦樂乎아
괴롭고 따분함이
즐거움으로 변했네
이것이 사람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
도솔산에서
2020. 6. 25.
東 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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