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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까?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4.18|조회수6 목록 댓글 2

사람이 사는 곳에는 법이 있습니다. 그 법을 지킴으로 평안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 나라를 사는 사람에게는 온전한 행복이 없습니다. 그 말은 세상 나라를 사는 사람들은 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법을 지키며 살고 싶고 지켜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온전히 지킬 수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1장 17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아멘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애굽에서 바로왕의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할례 언약 맺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한 약속을 기억하셔서 모세를 보내어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어 홍해를 건너 시내 광야에 이르렀을 때에 하나님과 함께 살고 싶으셔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기 이하여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을 맺을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돌판에 친히 쓰셔서 모세에게 주시면서 백성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적은 돌판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언약서가 된 것입니다.

 

그 언약서를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가르침 받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하나님과 함께 살기만 하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행복한 사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배워서 그 언약서를 지키려고 했는데 지키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언약서가 바로 율법인 것입니다. 이 율법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주셨다고 해서 모세의 율법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사람에게서 듣고 배워서 내가 깨달아 앎으로 내 힘으로 지키려고 힘쓰고 애써서 지키는 것을 모세의 율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모세의 율법은 세상 나라를 살고 있는 마귀의 종들은 온전히 지킬 수 없는 법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모세의 법은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만 지킬 수 있는 법이기 때문에 마귀가 임금인 세상나라에서 살고 있는 마귀의 종들은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지킬 수 없는 법이 모세의 율법인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세상나라의 임금으로 사람들을 종으로 부려먹을 때에 바로 모세의 율법으로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56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아멘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죄”를 인격화 시키면 마귀인 것입니다. 마귀가 자기 종 된 사람을 다스리는 권능으로 모세의 율법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들의 마음에 모세의 율법을 사람에게서 듣고 배우면 지킬 수 있다는 마음을 줍니다. 그래서 착하고 의롭게 살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로마서 3장 10절 이하에 보면 사람으로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다 지키는 의인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세상 나라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 마귀의 종으로서 모세의 율법을 지킬 수 없으므로 결국은 영원토록 마귀의 종으로 부려먹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로마서 8장 2절에서 “죄와 사망의 법”이라고 말합니다. 죄와 사망의 법이란 무엇입니까? 죄와 사망의 법이란 마귀가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여 율법의 권능으로 결박하여 사망으로 끌고 가서 사망에 가두어 놓고 영원히 종으로 부려먹는 법이 바로 죄와 사망의 법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아담과 하와 이후의 모든 사람들은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사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나라를 사는 마귀의 종이 하나님 나라를 사는 모세의 율법을 지키면 그들은 바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때문에 마귀가 모세의 율법을 지키며 살도록 버려두지 아니합니다.

 

마귀는 자기가 한번 빼앗은 종들을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빼앗길 수 없기 때문에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지키지 못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가장 쉽게 쓰는 것이 바로 자기의 것을 사람들 마음에 주는 것입니다. 마귀가 갖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마귀에 대하여 요한복음 8장 44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요 8:44, 개정)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아멘 여기 보면 마귀는 욕심쟁이고 거짓말쟁이고 진리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마귀는 사람들 마음에 욕심을 심어줍니다. “너도 모세의 율법을 지킬 수 있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 백성 될 수 있다.”는 마음을 줍니다. 거기에 속아서 하나님의 법을 사람에게 듣고 배워서 깨달아 앎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고 내가 힘쓰고 애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마귀가 준 욕심과 거짓에 속아서 죄를 범하게 되면 율법의 권능으로 결박하여 사망으로 끌고 가서 사망에 가두어 놓고 종으로 부려먹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으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께 주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삶으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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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ev paul 작성시간 24.04.19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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