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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4.22|조회수4 목록 댓글 0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문제와 사건들을 만납니다. 어떤 때는 정말 답답하고 갑갑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 홍해 앞에 이른 때와 같이 앞에는 높은 파도가 우리를 삼키려고 철석이고 있고 뒤에는 애굽 군인들이 사로잡으려고 추격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길이 없습니다. 이 때엔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두려움에 사로잡혀 주저앉아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네 탓이라고 불평하고 원망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때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는 백성들에게 소망의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은 모세의 말이 아니라 모세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모세는 출애굽기 14장 13절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아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마귀가 세상임금인 이 세상 나라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위기는 항상 있는 것입니다. 그 위기가 우리를 결박하고 사망으로 끌고 가려고 위협하고 협박하고 두려움에 잡히게 합니다. 그 때 우리는 그 위기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지도자 모세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여호와의 구원을 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십니다. 바다에 길을 내셔서 구름 기둥 불기둥으로 지키시고 보호하셔서 구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이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바로의 종살이에서 구해내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을 모세는 출애굽기 2장 24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아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나거나 착하거나 숫자가 많거나 힘이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그 약속을 모세는 창세기 3장 15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아멘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라고 하셨다 이는 아담과 하와를 속여서 유혹하여 종으로 삼아버린 마귀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이 심판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복음이고 약속인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3장 21절에서는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시고 가죽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을 보내셔서 피를 흘려 죽이심으로 마귀를 멸하고 마귀 손에서 종살이 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여 예수님을 옷 입고 살게 해 주시겠다는 언약의 약속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장 1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14:1, 개정)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멘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신 언약을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심을 믿기만 하면 우리가 비록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마귀로 말미암아 위기를 만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친히 일하십니다. 그 일하심을 믿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귀의 종살이하고 있는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그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십자가에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시며 이루어 놓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리며 이루어 놓으신 새언약을 기억하사 우리를 위하여 일하심으로 우리는 위기에서 벗어나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어 집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바다를 마른 땅으로 걷게 하시고 원수들을 홍해에 수장시키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믿는 자들에게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 일하심을 바라보면 어떤 위기 가운데서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구하여 주시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이 주신 것들로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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