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역사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작성자둥근달|작성시간24.04.22|조회수5 목록 댓글 1

역사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우리는 흔히 하나님이 우리를 다루실 때
언제나 개인적으로만 다루시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개인적으로 다루시는 동시에,
집단적으로 다루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개인으로뿐 아니라, 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도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역사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공의의 손길 속에서는
예수 믿는 사람들도 믿지 않는 사람들과
나누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속에서
부름을 받아, 그 세상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도록
세움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민족의 죄악이 차면 그 민족을 징벌하시고,
한 가족의 죄악이 차면 그 가정을 징계하십니다.
이것이 역사 속에서의 하나님의 손길이고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방법입니다.

- 김남준 /역사를 움직이는 하나님의 일꾼/중에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rev paul 작성시간 24.04.27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