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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두개

작성자둥근달|작성시간24.04.24|조회수8 목록 댓글 1

문은 두개

 

어떤문은 우리가 두드려도 자꾸 닫힙니다.

기도가 없어서도, 금식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내가 무슨 실수를 하고 죄를 지어서도 아닙니다.

그냥 일이 안되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고 헌신했을때 이런일을 경험합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데 하나님이 못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하나님이 그쪽으로 가는 문을 닫으신 것입니다.

 

왜 문이 닫혔을까?

내가 무슨 실수를 해서 그럴까?

내게 믿음이 없어서 그럴까?

아닙니다. 그런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문이 닫혔다는 것은 다른 한쪽이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을 닫지는 않으십니다.

한 문이 닫혔다면

하나님은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한 문을 열어 놓고 계시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닫힌 문은 우연의 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분명히 필연이고,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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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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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ev paul 작성시간 24.04.27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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