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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얻어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4.26|조회수18 목록 댓글 2

생명은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생명이 있으면 살아있는 것이고 생명이 없으면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생명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것이 아니라는 말은 처음부터 내가 가진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받은 것이라는 말입니다. 내 생명을 누구에게 받았습니까? 그 생명을 부모님에게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2장 7절에 보면 사람을 이렇게 만드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아멘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쉬운 성경에서는 “사람의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습니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사람의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셨다고 하였습니다. 이 생명의 기운은 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은 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은 바로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 하나님의 집에 사람의 육체 안으로 들어오니 그 하나님 집에 들어와 거하실 하나님을 나타낼 공간인 혼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래서 혼 안에 하나님이 지으시고 불어넣어 주신 영이 있는 것입니다.

 

그 영 안에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사시면서 그 하나님의 모든 것을 마음에 나타내어 하나님으로 하여금 사는 사람 즉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되게 하셨습니다. 그 혼에 바로 육신을 살게 하는 생명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가지고 사는 생명이 둘입니다. 하나는 육신을 주장하고 살게 하는 육신의 생명이 있고 다른 하나는 혼을 주장하여 살게 하는 영의 생명이 있습니다. 영의 생명은 바로 하나님이시고 육신의 생명은 사람의 육신을 주장하는 마음인 것입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육신의 생명이 있습니다. 그 생명이 각기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생명입니다. 그런데 이모든 생명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육신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집인 영을 육신에 넣어 주실 때에 자동적으로 생겨난 것이지만 영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집인 영 안으로 들어오셔서 거하여야 존재하는 생명입니다. 이 생명은 바로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이 하나님이 생명을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생명 또는 말씀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씀이 바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계셔야 우리는 생명이 있는 자이고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면 우리는 생명 없는 자입니다. 생명 없는 자는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입니다. 그래서 죽은 자의 삶은 모든 것이 다 헛된 삶입니다. 그러나 생명이 있는 자의 삶은 그 삶이 바로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아멘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고 죽으면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심판이 무슨 심판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온 열매를 찾는 심판입니다. 그때 심판의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주님이 찾으시는 열매가 있으면 그 사람은 알곡이 되어 천국 곳간에 들어가지만 주님이 찾으시는 열매가 없으면 그 사람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 살면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열매 맺지 못하면 영원한 불인 게헨나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게헨나는 불타는 쓰레기장을 말합니다. 우리가 영원히 불타는 게헨나에 들어가지 아니하려면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 열매가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열매라고 하면 전도하여 결신자를 내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여 오해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찾으시는 열매는 물론 전도하여 결신자를 찾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온 삶이 열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지 아니하면 헛된 삶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하고 전도를 많이 해서 결신자를 냈다고 할지라도 내가 내 영의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으로 살지 아니하면 모든 것들이 다 헛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 앞에 내 놓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심판의 때에 주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주님 주신 생명이신 하나님의 생명이신 예수님으로 살았다면 그 삶을 주님 앞에 내 놓으면 주님께서 기뻐하시면서 칭찬해 주실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마지막 심판의 날에 주님 앞에 칭찬 받고 상급 받기 위하여 영의 생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영의 생명으로 살려면 영의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그 생명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새 언약을 하나님과 맺음으로 하나님께서 언약 맺은 자들 속에 하나님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생명이시며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 말씀으로 계시는 예수님을 성령으로 가르침 받고 살면 그 모든 삶이 열매가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상급으로 받아서 그 나라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의 복을 누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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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ev paul 작성시간 24.04.27 아멘.
  • 답댓글 작성자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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