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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5.17|조회수12 목록 댓글 0

여호와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셨다. 선포하셨다는 말씀을 알기를 원한다는 말이다. 여호와의 이름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게 하기 위하여 모세에게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 여호와의 이름이 바로 하나님께서 첫 번째 돌판에 써주신 율례와 법도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여호와의 이름이 써주신 돌판을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경배하는 것을 보고 노하여 던져 버림으로 깨뜨려져 버렸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여호와의 이름을 써 주시기 위하여 다시 돌판 둘을 다듬어서 가지고 산으로 올라오라고 하셨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친히 여호와의 이름을 써 주시겠다는 것이다. 이 여호와 하나님의 명을 받은 모세는 두 개의 돌판을 다듬어서 가지고 산으로 올라갔고 산에 올라 여호와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셨다. 그 여호와의 이름이 무엇인가? 여호와라 여호와라고 하셨다.

 

이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이심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보충설명을 하셨다.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여호와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 인자를 천대가지 베푸시는 여호와 악과 진실과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악행을 행하는 자의 악행을 갚되 삼사 대까지 보응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셨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돌판에 써 주신 하나님의 계명이고 그 계명을 하나님께서는 시내산 올라왔던 모세에게 풀어서 말씀하셨다. 그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기 전에 먼저 모세에게 가르쳤고 그것을 출애굽기 20장 이하에서 23장까지 친히 가르치시고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맺으신 것이다. 그 율례와 법도가 바로 하나님의 이름이셨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두 돌판에 써 주셨다. 그 두 돌판을 하나님께서는 언약서로 주셨고 그 언약서를 넣는 궤를 만들게 하셔서 그 궤를 언약궤라고 부르셨다. 그 언약궤의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렀다.

 

이것을 사무엘 선지자는 사무엘 하 6장 2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삼하 6:2, 개정)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아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써 주신 언약서를 넣은 궤를 하나님의 궤라고 말하고 있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렀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시고 여호와의 이름의 뜻은 바로 율례와 법도임을 알 수 있다. 죄는 사하시지만 벌은 반드시 갚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셔서 죄는 용서하시지만 그 죄로 인하여 받을 벌은 면하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갚으시는 분이시라고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인 것입니다. 그 이름을 하나님께서는 돌판에 써주셨고 그 돌판에 쓰인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를 돌판에 써주신 것은 하나님의 소원인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으신 하나님의 마음인 것이다. 그래서 본래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였다. 그러나 그 이름을 하나님 속에 감추어 두신 것은 다른 것들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그러나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으로 오시면서 그 이름을 하나님의 심부름 하는 천사 가브리엘에 의하여 “예수”라고 선포하신 것이다. 그 “예수”라는 뜻을 마태는 마태복음 1장 21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아멘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하였다. 이것이 예수님의 이름인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마음이고 소원인 것이다. 이 예수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요엘 선지자와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죄는 용서하시지만 벌은 면하지 아니하시는 분이라는 것이 하나님 이름인 여호와이시다. 그래서 사람들이 받을 벌을 하나님께서 친히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벌을 갚아 주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이시다. 우리는 이 여호와의 이름이시고 그 하나님께서 스스로 사람이 되어 오신 그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고 천사 가브리엘을 통하여 선포하셨다 그 하나님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아들이라고 말하면 아들의 이름은 자기 이름인 예수라고 하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시면서 자기 이름을 주신 것은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심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셔서 함께 살기를 원하셔서 친히 사람이 되셔서 자기 이름인 예수라는 이름으로 세상에서 사시면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인 언약을 이루어 주신 것이다. 그 언약이 바로 모세를 통하여 약속하신 두 번째 언약인 할례 언약이고 그 언약을 온전히 성취하기 위하여 새 언약을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셨고 그 두 번째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친히 새언약의 중보자로 하나님 스스로 오셔서 그 이름으로 사시면서 그 일을 이루셨다 이 사실을 알고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신 새 언약의 피를 마음에 뿌림을 받고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는 자가 되어 그 약속하신 새 언약으로 사는 사람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는 것이다. 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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