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족한 저를 이 땅에 보내신 주님, 또한 아이티아노들을 만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땅 도미니카에 올 때만해도 왜 보내셨는지 잘 몰랐습니다. | |
| 저희 부부는 나이 들어 하는 신학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부족함을 주님께서 아시기에 찬양 좋아하고 잘하는 남편을 통해 고아원과 양로원 전기 공사 해주고 찬양하고 예수 전하려고 했는데... 주님께서 이 땅 도미니카에 보내시고 7개월 만에 남편을 데려 가셨습니다. 주님은 말씀 묵상으로 기도로 저를 만나시며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일 하려고 보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난이 없었으면 오늘의 부족한 제가 없었음을 고백하며 Iglesia Amor Haitiana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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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아이티인들을 선교하시는
김말희(목사) 선교사님이 보내온 편지입니다.
사랑과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님안에서 사랑이 넘치시길 기도드릴께요.
사랑 많이 나누어 주세요.
아이티는 많이 어렵습니다.
저희들
교회 교인들은 돈벌러 도미니카(공)에 와서 아이티 가족에게 생활비,
교육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도미니카(공) 전체 인구의 1/5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이티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공부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대학생들도 있습니다. 학비가 아이티보다 싸기
때문입니다.
한달에 $100정도 입니다.
대부분 청소, 경비,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달 수입 $150정도 입니다.
방세 $30...
이 곳도 물가가 많이 비쌉니다. 대부분 수입이라서...
일하지 않으면 굶는 거지요. 그래서 무료급식도
했고...
아이티에는 4년전에 갔었습니다.
백목사님은 안계셨고 박용가 선교사님 만났습니다.
고아원이
있었습니다.
백목사님은 한인 예배을 드리고 계십니다.
아직 만나 뵙지 못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유치원 시작으로 교회에 나가
있습니다.
책상, 의자 준비며 신입생 맞이 하느라 바쁘네요.
학비는 매달 9,000원입니다.
이것도 못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교사 봉급이 $150정도며 4명의 교사가 있습니다.
학생수는 70여명입니다.
유치원 2반, 1학년, 2학년, 4학년입니다.
학교건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말이 학교지 교실 10개정도...
때를
따라 힘을 주시는 기도동역자을 붙여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선교사님 사역을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도미니카(공)
김말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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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찬양선교회에서는
다음카페 회원이신 분의 추천으로 김말희 선교사님에게 3년간 일정금액의 후원이 3월초부터
들어갑니다
(3년간 후원후에는 사정에 따라 연장이 될수도 있습니다)
선교회에서는 공평성을 준하기 위해 카페에 올라오는 추천서를 기준으로 후원을 해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해외선교사님들에게 후원을 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