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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얀 작성시간10.11.11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십자가만 보여도 행복했던 적이 있어요
저곳 저말 우뚝 솟은 십자가 아래 몇가정되지 않은 집들을 보면서
너무크다 그리 생각했는데
나중엔 그 인근 주민들이 모두 복음의 대상자 임을 알았죠
도시에선 교회가 조금만 멀어도 안가잖아요
멀다고 가깝다고 그래서 적당한 거리에 교회로 나가는 경우가 있기에
한집두집 멀리 멀리 떨어진분들이 한곳에 모이려면 목사님 무지 바쁘시겠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교회도 마을집도 깔끔하네요 뒷경치는 더욱 아름답고요 행복한 사역하세요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