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습이 저희 칠현교회의 처음 모습입니다.
늘 아내가 앞에 커텐이 너무 오래되었다고 바꾸자고 했었는데
아마 하나님께서 아내의 기도를 들어주셨나봅니다.^^
이랬던 강단벽의 모습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읍에서도 12km나 떨어진 외딴 시골에까지 웃으며 달려와 주신 집사님
그리고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아마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특별히 저는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이곳 칠현교회에서 다른 곳으로 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총각목사님이 11월부터 여기서 사역을 하게 되어서
가기전에 강단공사가 되었음 했는데...하나님은 정말 꼭 필요한 때, 꼭 필요한 시간에 응답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 번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는 예수찬양방송선교회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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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이얀 작성시간 13.10.27 가슴이 뭉클합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목사님
후임으로 오실멋진목사님 께 이렇게 아름다운 선물을 드리고 떠나시네요
가시는 사역지에서 더멋진 사역을 기대해봅니다
총각목사님 ^^
얼런 기도로 보필하실 사모님이 오시면 참좋겠네요
수고하신 집사님 그섬김이 많은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듯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샬롬
주님의 전이 너무나 가슴뜨겁게 하는 밤이네요 -
작성자이쁜해피 작성시간 13.10.28 섬기시며떠나시는모습너무아름답습니다
다른곳에가셔도 주님의은총 함께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총각목사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 얼른 모셔오세요 ㅎㅎ -
작성자예사랑(예수찬양방송) 작성시간 13.10.28 아름답운 모습으로 단장된 강단을 보니 참 좋습니다
새로운 사역지에서도 멋진사역하시고 새로오시는 목사님도 열심히 사역잘하시도록
기도합니다 -
작성자보수총회 작성시간 13.10.28 부럽습니다. 저 또한 신학원 졸업하는 입장에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주님에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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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oi15489 작성시간 14.01.14 같은모습으로 하나되신하나님섬기시니 만사형통하실줄로 믿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