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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쪄낸 아침기도 [이사] 2월 14일 수요일/매일 주제가 바뀌는 아침묵상과 기도/아침을 여는 기도

작성자거룩한 동행|작성시간24.02.14|조회수4 목록 댓글 0

주님, 사람들은 살던 곳을 떠나 이사를 합니다.

 

선생님은 발령된 학교를 따라 이사하고, 일반인은 직장을 따라 이사합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다른 집을 구해서 이사합니다. 집주인도 새로운 주택을 매입해서 이사합니다.

 

보기에는 이사가 간단해 보이지만, 사람 사는 일에 문제가 생깁니다. 애완견이 주택 일부를 파손했으면 물어주어야 합니다. 깡통전세로 인해 세입자들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집주인도 세입자가 월세가 밀리면 새로 산 주택의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살면서 한곳에 정착하지 못합니다. 이사해도 문제가 생깁니다.

 

주님, 마지막 정착하여 살 내 집은 저 천국인 줄 믿습니다. 그곳에는 헤어짐도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도 없어서 사고가 나지 않을 줄 믿습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com/shorts/wRR27Wib06s?si=sqleThmRZqJPtv4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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