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단계는 세례식(성찬례)의 신앙선언 및 기도서를 중심으로 로 확립되었습니다.
초대교회는 세례를 베풀 때 사도신경을 고백하게 했습니다. 이 당시 세례를 받을 때 신앙고백은 핍박과 박해 나아가 순교를 각오해야 했습니다.
세례에 대한 초기 전통의 언급은 루피니우스의 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세례를 받는 사람은 세례자가 묻는 질문에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예를 들면, 세례를 받으려는 사람이 각각 물에 내려간 후에, 세례를 주는 사람이 각 사람에게 손을 얹고 ‘너희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느냐?” 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세례를 받는 사람은 “나는 믿습니다.”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세례자는 각 사람의 머리에 손을 얹고 한 번씩 세례를 베풀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첫 번째 문답이 끝나면 두 번째 문답(성육신, 그리스도의 고난, 십바가에서 죽으심과 부활, 승천, 재림과 심판)으로, 두 번째 문답이 끝나면, 세 번째 문답(거룩한 교회와 육체의 부활)에서 신앙고백은 마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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