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 3:16)
최근에 신정론에 관련하여 제 믿음과 신념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보지 않고 믿는사람이 복되지만(요 20:29), 저는 따지고 논리적으로 봐야 믿어질 것같습니다. 그동안의 믿음이라고 했던 건 억지 믿음이었나 봅니다.
무신론자들의 주장을 메모해 놨었는데 적어보겠습니다.
'만약 전능하고 모든 것을 사랑하는 신이 존재한다면 고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고통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무신론자들은 신은 존재할 수 없다.'
이런 글에 대한 제 생각은 더 큰 행복 및 선행을 위해 고통이 수반 된다 입니다. 물건을 산다면 행복하겠지만 돈을 벌기 위한 여정은 고통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해 우릴 유익하게 하심을 압니다.
그렇다면 특히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나 가까운 내 가족이 자연재해를 통해 낙뢰를 맞아 죽는다면 그는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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