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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타종교

그말씀교회 주일설교 '사람도 신이 될 수 있다는 범신론, 어디에 뿌리를 둔 미혹인가?' & 영상 '교회 안의 뉴 에이지'

작성자Stephan|작성시간23.11.29|조회수4 목록 댓글 0

그말씀교회 주일설교 '사람도 신이 될 수 있다는 범신론, 어디에 뿌리를 둔 미혹인가?'(안환균 목사) & 영상 '교회 안의 뉴 에이지'

 

https://cafe.daum.net/wordchurch/bRSk/470?svc=cafeapi

 

보통 무신론자들이 그냥 쉽게 가정하는 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물질은 처음부터 영원히 항상 존재했다. 물질은 영원하다는 전제입니다. 그러나 이 개념은 모든 물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낡아지고 없어져 간다는 열역학제2법칙만 적용해도 거짓말이란 사실이 금세 확인됩니다. 과학자들은 태양이 앞으로 50억 년 정도는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태양에 남아 있는 수소의 양을 계산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50억 년 후에는 태양의 중심부에 있는 모든 수소가 핵반응을 하고 중심부에는 헬륨만 남게 되어 더 이상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태양이란 물질이 첫 시작점 없이 영원 전부터 존재했다면 지금쯤은 수명이 다해서 없어졌어야 하는데, 아직도 태양은 없어져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태양 역시 영원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창조를 시작하신 태초’(1:1)라는 시작점에 단단히 묶여 있다는 증거입니다. 만물이 곧 신이며 신이 곧 만물이라는 논리로 창조주 신과 피조물의 경계를 무너뜨림으로 사람도 신이 될 수 있다면서 결국 인격적이고도 초월적인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는 범신론이 과학적으로나 성경적으로 얼마나 터무니없는 주장인지에 대해 살펴본 주일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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