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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예정론

[스크랩] 원전강해, 구원(10) “예정론, 무엇이 문제인가(9)”

작성자소망을|작성시간16.06.11|조회수34 목록 댓글 0

타락한 인간은...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심지와 같습니다.

            (12:20)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여기,

상한 갈대라는 것과 꺼져가는 심지라는 표현에 주목하십시오.

부러진 갈대가 아니고 꺼진 심지가 아닙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간은 의()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상한 갈대처럼,

작은 바람에도...

상한 성품은 아파하며, 분노하며, 염려하며, 쉽게 교만합니다.

간혹,

폭풍우가 몰아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의 악함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1:28-31 / 우리말 성경)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타락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셔서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질투와 살인과 다툼과 사기와 악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수군거리기를 좋아하고 서로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건방지고,   

    교만하고, 자랑하기 좋아하고, 악한 일을 궁리해 내고, 부모를 거역하고 어리석고,

    신의가 없고, 인정도 없고, 무자비한 자들입니다

 

 

아담적 본성이,

인간 내면에 뿌리 박혀 있어...

오늘도 상한 갈대들의 아픔들이 고통스러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한 갈대는 꺾인 갈대가 아닙니다.

꺼져가는 심지는 꺼진 심지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진다면 반응할 수 있습니다.

죄로 인해 의를 행할 수 없을 만큼 상했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반응할 수 없을 만큼 꺾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상한 갈대를 일으켜 세우시며,

꺼져가는 심지가 다시 불이 붙도록 고치십니다.

절대예정론은 인간의 반응을 없애버림으로써 무책임한 인간으로 몰아세웁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아무 것도 해서도 안되는...

 

 

요한 웨슬레이(1703-1791)는 칼빈의 절대예정을 이렇게 비판했다.

 

만약 예정(개인예정론)이 옳다면 모든 설교는 헛되다.

 예정(선택)사람에게는 설교는 필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설교의 유무에도 불구하고 필연코 구원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설교의 목적은 그들과의 관련 하에서 볼 때

 공허한 것이다.

 그리고 또한 선택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설교는 필요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구원 받을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설교의 유무에도 불구하고 필연코 멸망하게 된다.

                                             John Wesley,  “Free Grace” 에서

 

 

 

모순된 이중예정론과 제한 속죄.

 

누가 구원을 받고 누가 멸망을 받는 여부가,

창세 전에 하나님에 의하여 무조건 미리 작정되어 있어,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드러내도록 예정되었다는 무조건적인 이중예정은,

성경에도 어긋날뿐더러,

하나님의 속성에도 조화되지 않는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8: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벧후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칼빈의 예정론에 의하여 구원을 받는다면,

그것은...

인간의 구원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이고 기계적인 하나님의 선택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모순에 빠져버린다.

또한,

멸망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가기를 원하시는 길을 예정된 대로 당연히 가고 있을 뿐이므로

성경에 전적으로 어긋난다.

Nichols

 

 

Nichols 의 말처럼 칼빈의 예정론은 성경에 어긋난다.

만약,

선택과 유기가 결정되었다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수 없다.

인간의 책임을 절대적으로 강조하는 말씀을...

 

(3:18-2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33: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18-20)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1:13-15)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요일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것이니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칼빈의 절대 예정론은 하나님을 죄의 창시자로 만듦으로 어둠으로 만든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해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오직 택하신 자들만을 위하여 돌아가셨다는 칼빈주의 제한속죄론은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를 크게 왜곡하는 중대한 과오다.

제한된 속죄론은 결과로부터 원인을 추론한다.

그들은 3:16, 요일2:2, 딤전2:4, 벧후3:9절 등의 성경 말씀에 대하여 만족한 대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Philip Schaff, 516

 

 

 

 

인간의 책임과 심판의 당위성.

 

성경은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분명히 선언한다.

 

(6:7-10)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6:16-1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으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12:35-37)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2:12-13)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행동은 선택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선택은 의지를 행사한 결과이다.

하나님께서 거듭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경고하시고,

순종함으로 생명을 선택하도록 촉구하신 사실은,

사람이 가진 자유의지를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바르게 행사하라는 요청인 것이다

 

(30:15-20)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24:15-21)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

겠노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의 잘못과 죄들을 사하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1:16-20)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5:14)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23:37-38)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17:1-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불의한 이 세상에서도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

하물며!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사람이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미리 작정해 놓으신 결과에 따라 행동한 것에 대해

어떻게,

공의로운 심판을 집행하실 수 있는가?

그러한 주장은...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의 당위성을 훼손하는 위험한 가르침이다.

 

(12:1-2, 13-14)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25:31-46)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 바라시는”(딤전2:4) 하나님의 소원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베푸시는 은혜를 거역하지 말고,

의지를 바르게 행사하여,

믿음으로 반응하도록 가르치는 사람들을,

자력구원을 주장하는 자들로 정죄하는 것은,

성경에 크게 어긋난 것이다.

 

 

 

 

칼빈주의자들 가운데 성화를 강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칼빈주의에 있어 성화는 상급에 관한 문제이지만,

어떤 분들의 가르침 중에는,

성화를 대단히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칼빈주의가 그 정도로만 변형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입니까?

 

그러나 대부분의 칼빈주의는 이미 택함을 입었기 때문에,

성화를 위한 자기 죽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칼빈주의는 위험한 것입니다.

 

거룩한 성도로 자라가길 기도합니다.

 

 

 

         예정론, 무엇이 문제인가(10)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주께서 읽는 자들의 눈을 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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