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사 뉴스 & 정보

상황 윤리 개념을 지니지 못한 고위층 인사들 !

작성자설송|작성시간24.04.28|조회수9 목록 댓글 0

평상시엔 살인이 범죄이겠다. 그러나 , 전쟁이란 상황에선 살인 능력이 뛰어날 수록 칭송을 받나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상황 윤리 개념'을 지니는 것은, 이 세상에서 원만하게 살아가려면 꼭 필요하겠다.

 

채상병 특검과 관련 사회가 어수선하다.

 

전쟁 상황이라면, 병사 하나 죽었다고 군 사령관을 나무라면 , 매우 큰 어리석음이리라 ! 하지만, 평상시에 병사가 한 명이라도 죽는다면 ? 하나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가치가 있으며, 매우 매우 엄격하게 사인을 밝혀, 군 사령관의 능력을 철저히 다잡아 놓아야하는 것 아닐까?

 

산채 두령과 그의 고위직 부하들은, 평상시에 발생한 채 상병 사망을, 다수의 전사자가 거의 매일 발생하는 전시 사망 사건으로 오인한 것이 아닐까 ?

 

그게 아니면----, 양자 사이 다른 점을 구분할 능력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닐까?

 

'겨우 한명 죽었다고 사령관을 문책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판단 오류를 범했고 또 그 오류에 대해서 지금까지 당당한 태도를 유지해서, 국민들의 분노에 의한 파멸이란 초대형 사건(탄핵)이 터지는것을 보면----- 평소 후손들 밥성머리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