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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운동일지

요즘은 운동이라기 보다..

작성자말코|작성시간23.04.10|조회수107 목록 댓글 2

요즘은 운동이라기 보다는 머리와 몸에게 한번씩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서 안쓰는 물건을 보고 버린다하면
아이는
내가 아끼는거야
그거 쓰는거야
나중에 쓸꺼야
지금 쓰는거야
하고 이야기를 하는것 처럼

몸에게 그 근력 줄이지마 필요해 이거봐 지금 쓴다. 근육도 소중한거야 지금 움직이는거 봐. 나 오늘 봐봐 빠르게 걸을때 심폐지구력 필요해. 하며 바벨을 들고 빠르게 걷는 것 같습니다.

더 필요해 까지는 좀 한가해지면 접근하고 지금은 이정도로 유지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토요운동
이런 운동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리버스그립 벤치 머시기..
20KG 10회
30KG 10회
35KG 5회 X 3셋
40KG 2회 X 2셋
45KG 실패

35KG 세번째 셋부터 감을 잡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누워서 하는 바벨컬+프론트레이즈 느낌이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몸통닫고 제대로 들어갔네요. 무게는 아주 가볍지만 몸이 막 털리는 운동입니다.

풀업
12회
8회
느낌 다르게

일요운동

클로즈벤치
20KG 10회
70KG 5회
70KG 10회
90KG 5회
100KG 5회
100KG 4회 X 2셋
100KG 3회

바벨로우
100KG 20회
100KG 15회(언더)


요즘 또 근처 모든 사람이 코로나네요.
한방에 다 걸리고 한방에 다 괜찮아지는게 일상이 될 듯 합니다.
딸아이에게 죽 시켜 줬더니 안 먹어서 아내와 같이 먹습니다.

라면도 한번씩 먹어줘야 정신적 순환이 됩니다.

한식뭐시기라고 써져는 있는데..
뭐 맛만있으면 되지요.

진정한 쇠고기 카레

돼지를 시켰는데 닭이 나왔네요.
하지만 고기가 잘 나왔기에 종업원에게 알려만 주고 그냥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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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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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혀늬 | 작성시간 23.04.13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잊지말아라 하면서 알려주고 싶은데 이제 체중도 10키로 이상 빠져서 그냥 관절이나 보호하자 생각하고 중량 다줄이고 정말 최소한만 하네요 이것도 나이때문인지 참ㅎㅎ
    늘 보고 많이 배웁니다 정신력 문제라 생각하고 좀더 열심히 해봐야 겠네요

    음식사진은 언제나 부럽고 맛이 궁금한 생각만 가득이네요ㅎㅎ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말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3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처럼은 못하겠어서 간단 간단하게 하고 있어요. ㅎㅎ
    몸이 어디가 약한지 딱 느껴지는게 어제 운동선택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
    그럼 오늘도 힘차고 재미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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