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살길을 찾아서 체육관을 오픈하고 열심히 일만하고 짬짬히 운동만 한지 어언 몇 년이 지났네요.
가끔 비비존을 찾아서 왔었지만, 주축 멤버들이던 친구들은 다들 온데간데 없고 sns로만 소식을 듣고...
잠백이에도 잠시 활동을 해봤지만 뭔가 그 옛날의 비비존의 느낌이 아니라서 그냥 탈퇴하고
갈 곳이 없다가 슬슬 시간날때 활동하고 글이나 올려보려 합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한 사람들도 많고 잠백이에서 근황보게되는 분들도 많고
으랏챠챠도 유튜버, 그 옛날 비비존 꽃미남 란돌이 님도 유튜버... ㅎㅎㅎ
recon895 제형이는 미스터 코리아에 등극
지나간 세월이 참 깁니다.
요즘 커뮤니티에서 상업적인 냄새를 완전히 지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그 순수하던 비비존을 다시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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