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준비부터 시험까지 길고 긴 여정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거의 5개월을 기능사 준비를 위해 투자했네요.
먼저 시험장은 휘경공고 4층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번호표는 도착한 순서대로 주었고. 시험장에는 개인 탁자?가 있었습니다. 공간은 충분했고 개인이 가져간 재료들도 다 사용할 수 있게끔 배려해 주셨습니다. (피스를 종이컵에 담아서 개인별로 지급했는데 다 섞여있더군요 꼭 피스를 챙겨가세요!!) 시계는 잘 안보였어서 하나 가져가시는게 좋아요. 최근에 분필로만 시험을 치루는 곳이 있다던데 여기는 분필 테이프 둘다 가능합니다.
이번 시험은 문제가 어렵지 않은지 14명중 4명만 떨어졌습니다. 대기실에 있는데 다른 사람들 불려갈 때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찌나 쫄리던지 ㅠㅠㅠㅠ 다신 느끼고 싶지 않아요ㅎㅎ
진짜 학원보다 쉽게 나왔고 시간도 1시간이나 남았어요.. 제가 이런거 보면 다른 분들은 더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아마 권원장님께서 잘 가르쳐 주신 덕분이겠죠^.^??
이번 시험을 통하여 필기는 그저 빛 전병칠 원장님.
실기는 마장 권오경 원장님이란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다들 시험 잘 보시고 학원에서 연습하던대로만 하세요!! 그럼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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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해찬솔 작성시간 21.04.13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6일 시험이라 긴장됩니다.
분필 또는 테이프라 하셨는데
배관도 그릴때 테이프(?) 사용하나요?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혼창통 작성시간 21.04.14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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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스피플 작성시간 21.04.14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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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멋쟁이 권원장 작성시간 21.04.17 역시~~~
판타스틱^^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마음편히 푹쉬세요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합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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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디아뜨퓨마 작성시간 21.04.25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