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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감독 작성시간21.06.26 1회 실기 시험에서 귀신에 홀렸는지???
EOCR 접점 A,B 번호를 바꾸어 써서 전원 올리자 마자 황색등 점등,,,,
탈락,,,,
다른때 연습 할때에는 배선 과정에서 번호 틀리면 눈에 띄는데,,,
시험이라서 긴장 했는지? 발견을 못하고 죽어라, 배선 배관 작업 하고
벨테스트로 두번씩 확인 하고.....
여유있게 시험장을 나왔는데,,,,
번호를 부르더군요,,,,
시험 떨어지고 바로 취업을 해서 2회 실기 시험시에는 전혀 연습 안하고 시험 응시,,,
기본 가락구로 시험 쳤네요...
벨 테스트 점검 후 박스 커버 닫고, 케이불 타이 묶고 장갑 벗었더니,,,
시험 종료 30분 전 입니다......
시험장을 나가기를 찝찝해서 다른사람 작업한것 쳐다보면서 여유를 즐겼네요.
내가 수험번호 3번인데,,,
5번을 부르더군요...
나는 통과 된거죠...
ㅎㅎㅎ
대기실에서도 번호가 늦은 사람은 마자막 까지 또 긴장,,,,,
첫번째 시험에서는 마음이 바빳는데,,,
재수하니 시험시 여유가 생기네요..
한번 떨어져 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합격된 사람은 합격해서 좋고,,
떨어진 사람은 다시 한번 내공을 쌓을수 있는 기회 라고 생각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