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시작이다~^^

[설한지]

이제야 한시름 놓고 글을 올립니다.
어제 시험에는 멋쟁이 권원장님이 예상한 그대로 LS작업 문제가 나왔는데 공개문제로는 15번입니다.

고덕동 동부기술교육원에서 치렀고
시험감독관과 감독 보조가 네다섯명이나 움직여 체크리스트도 못보고 다른 사람 작업을 보는것도 부정행위라고 엄포를 놓아 작업환경은 좋은데 좀 엄격한 분위기~
스티커는 사용하지 못하게 했고~
전원단자 L1, L3 인출과 LS스위치 LS1, LS2에서 각각 인출해서 나머지에 결선하도록~

시험은 시험이네요~~~~
나사못이 불량이 있었는데 몰라서 한 5분여 식은 땀과 함께 갑자기 수전증이 생겼나 멘탈이 흔들려 고전했습니다.
총 10명중 9명 응시에 3명이 동작검사에 불려갔습니다.

무턱대고 시작한 시험이지만 신속하게 작업하는 노하우도 전수하며 작업을 꼼꼼히 보시고 지적해 주신 권원장님의 열정적인 관심과 지도 덕분에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ahmad]

저는 반이 없는 이번엔 독학반 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응시해서 합격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한지]

다음차에는 더 깊이있는 실력으로 꼭 합격의 영예를 가져갈 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프롬[전병칠]]

축하합니다.

시험감독관들이 분위기를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지나치다는 생각도 드네요.

[설한지]

전원장님 감사합니다~^^
원장님이 쓰신 필기 교재와 유튜브 강의로 필기시험을 무난하게 패스했지요.

[칼시스]

감독관이 너무 엄격하게 해서 분위기를 망친거같아보이네요